제가 디자인하고 김소장님이 만든 화덕입니다
제가 처음부터 다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..
어설픈 솜씨가 김소장님을 부르게 만드네요~!
얼마나 돈이 들어갔는지 견적을...
내부 구들장용 돌판 2장 / 벽돌 150장 / 굴뚝용 도자기 1장
내화벽돌이 있었으면 구들장을 사용하지 않았을건데.
자재가 없어서 있는 것으로 활용했습니다.
벽돌 150장 * 60원 = 9,000원
구들장 2장 * 1만원 = 2만원
굴뚝 1개 * 6만원 = 6만원
몰탈 10포 * 5천원 = 5만원
솥뚜껑 1개 * 10만원 = 10만원
239,000원
인건비를 제외하고도 꽤 많이 들어갔네요^^
돌을 흙으로 발라 쌓거나.
굴뚝도 연통을 주워서 하거나
굴러다니는 백솥을 사용한다면 돈이 거의 안 들 수도 있겠죠~^^
마땅히 놓을 의자가 없어서 벽돌위에 구들장을...
굴뚝이 멋있죠~
눈과 귀로 연기가 나옵니다.
쟤는 연기에 눈이 얼마나 매울까요 ^^
부뚜막으로 이용하기위해 옆은 좀 넓게 만들었습니다.
솥뚜껑에는 삼겹살을 굽고.
솥뚜껑을 뒤집으면 라면을 ~~
그 상상을 실현으로~~~~♡
냠냠...기름기 쏙 빠진 삼겹살 그 맛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겠지요..~~
고기가 구워지면서 부터는 바쁜 젓가락질 뿐...침묵이 흘렀답니다.ㅎ
먹느라 바빠서 쌈에 올려진 삼겹살 사진을 못찍었네요~~아쉽네요..
아 지금도 다시 먹고싶네요~~~
이 맛 궁금하시면~
고기만 사서 자연의소리로 놀러오세요~~!
저곳에서 언제든지 고구마, 감자 ,고기를 구워드시면 된답니다 ~~^*^
상품명 | <거창자연의소리> 아궁이화덕과 삼겹살의 만남 |
---|---|
수량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