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요일 저녁 바람타고
예술의전당으로.
서울아들과 시골아부지의 상봉은
김재각 작가의 작품앞에서.ᆢ
"아빠.나 보고 싶었어?"
"아들.이 작품 보단ㅋㅋ"
문민 작가의 현대인 심장이 춤을 춘다
작가의 또 다른 작품들이 날 부른다
곧.전주로~
난 왜 이런 재능이 없을까?
전시의 기법을 배웠다.
인테리어 업체에 사진 전송
"지금 진행하는 카페미안 한 켠을 변경해 보세요"
돌아오는 길
대구에서부터 나의 노동은 시작되었다.
미안갤러리는 또 다른 고통이다.
때론 역경이 즐겁다.
커피가 예술을 즐기다.
카페미안과 미안갤러리는 상생의 길을 걷고자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