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물병원과 미안갤러리의 상생
강아지와 고양이도 예술을 즐기다.
예술작품을 갤러리에서만 볼 수 있다??
NO~
고객의 편의를 위한 커피숍도 운영하는
대구죽전 동물메디컬센터에서
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예술 구경 할까요~!
"도미니크 벤후라의 여인"
진료실 입구의 포토죤에서
고양이와 강아지가 인증샷을 찍다.
"정치성작가의 Border" 에너지 넘치는 작품으로
동물친구들의 병이 낫길 바라는 센터의 마음을 걸었다.
2층의 원장실 입구의 여인과 산책하는
달마시안이 잘 보이지 않는다.
자세히 보아야 아름다운데. ~go go
사람만을 위한 예술의 전시가 아니다.
개와 고양이도 작품앞에서" feel so good~"을 외친다.
"이철진작가의 행복한여인 춘심이"는
원장실에 있기에 상담시에만 볼 수 있다.
어쩌지!~
메디컬센터를 처음 본 느낌.
동물병원이 이렇게 넓고 사람들이 많다니~!
시대의 흐름인가 보다.
센터에서는 안내도 "아서 파타의 강아지"가 한다.
아프리카 강아지라 한국말을 못하는 게 아쉬웠다.
아픈 오리도 소문 듣고 찾아오는 죽전메디컬 ~^^
2층 진료실 쇼파에 전시된
김선이작가의 드로잉 특별전.
연인의 러브스토리와 누드가 아름답다.
대구죽전 메디컬센터와 미안갤러리는
예술의 대중화에 함께 길을 걷고자 합니다.
MIAN GALLERY
010 8803 2729
여러분들의 사업장에는
어떤 특별한 경쟁력이 있습니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