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job
어쩌다 보니
이 길을 걷고 있다.
#거창자연의소리 원잡
10년 째 긴~~~노동을 하고 있다.
요즘은 작~은 보람도.
"자연과 예술 그리고 사람"을 그리고 싶었다
인위적이지 않는
자연 그대로의 조경
내 인생의 봄날은 그렇게 시작되었다.
노동 5년 째.
내 삶의 여름에 지은 흙집 마당
단풍. 단지. 기와가 전부다
난 언제나 비울 수 있을까?
비우고 버리자 다짐했건만.
내 인생은 여전히 요란하다.
자연보다 못한 건 확실히 깨달았다.
어떻게 살아야 하는가?
무지가 내일을 또 생각한다
#미안갤러리 잡투
뒤 돌아 보니 이걸 하고 있다.
무지의 극치다.
MIAN 하다
내게 예술에.
자연의소리에 설치 한
"타파즈와 만다라의 연인"
화이트 오팔의 원석이 자연스럽다
바라보는 눈길과 손
애틋한 사랑이 느껴진다.
저들의 사랑을 닮고 싶다.
한정식 정원으로 떠난 여인
엉덩이가 차갑지 않을까?
오가는 이가 사진을 찍어댄다
소심한 여인의 부끄러움이 걱정이다.
aaa 나도 그렇기에.
이사를 잘 한 듯 한 제주의 빅마마.
바다와 잔디에
뚱땡이의 기품이 보인다
내 자리는 어딜까?
#카페미안 잡3
예술이 대중화 될 수는 없을까?
10중 9망이라는 커피숍의 대안은 뭘까?
상생
생각하면 행동으로 옮기는 생뚱맞음
CAFE IN MIAN은 그렇게 출항했다.
커피가 예술을 즐기다.
팔아야 대중화 된다는 개똥철학을 가진
내가 즐거워 하는 건 뭘까?
대륙은 하나였다.
아프리카 쇼나조각과
강인주 작가의 작품은 같았다.
오늘 문득 어머니가 보고 싶다
작은 작품도 예술이다.
사부작 사부작 나아가자.
주저리 풍암
010 8803 2729